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2차 티켓 판매가 30일 시작됐다. 당초 11월 7일까지로 돼 있던 공연 시한이 내년 1월 2일까지로 연장, 2개월 반 공연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판매 시기는 개막일인 10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다. 1차 티켓 판매 결과, 3만5천장을 넘어서는 등 지방 공연 사상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 갱신을 계속하고 있다. 대구 공연 주관사인 파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2차 티켓 판매부터 공연 시기에 따라 티켓 가격을 달리 적용하는 '티켓 시즌제'를 시행한다. 즉, 공연 성수기인 12월 가격이 11월까지의 가격보다 인상되는 것이다. 053)76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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