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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파티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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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나 모임에서 시선을 나에게로 집중시킬 수 있는 간단한 아이템을 갖고 싶다면? 양식이 아닌 천연 못난이 진주와 깃털 크리스털비즈 스팡크 조개 등을 활용해서 '나만의 작품 브로치'를 만드는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브로치' 수업에서 해결하자.

매일신문사 매일창업센터가 11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여는 '파티 브로치 만들기'는 솜씨 좋은 주부들의 손맵씨와 안목을 드러내기에 최적의 과정이다.

교육도 1회씩 끝나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기품있게 파티 분위기를 살릴 수 있으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수강료 1회 3만원)으로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디자인 브로치를 가질 수 있는 강좌는 연말을 앞두고 딱 4회 열린다.

30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경북여고 48회 동기생들이 나만의 브로치 만들기 시간을 갖는다. 다른 여고 동문회나 친목모임들도 단체 접수 가능하다. 일반 수강생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수업이 진행된다.

▶강사 : 정경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수성구 회장' 홍대 미대 공예과와 동 대학원, 그리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 전통공예 과정을 수료했다. 현대미술대전에서 3차례 수상했으며, 경북대, 영남대 등에서 강의도 맡았다.

문의 053)255-5001

최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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