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 및 대구·경북문화예술포럼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현대한국화 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현대한국화 대전에서 정선영(부산시 중동)의 '기다림'(사진)이 대상을 수상했다. 침체된 한국화를 부흥시키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발족한 첫 전국 공모전에서 16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내년에 개인전 개최 기회가 주어진다.
입상 작품은 대구현대한국화회 정기전과 함께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2월 7일 오후 6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 최우수상=김선영 황금엽 기경숙 최인수
◇ 우수상=김순옥 차해숙 금락윤 장세원 박상희 곽희자
◇ 특별상=김미영 김숙희 서말분 정병선 변해선 박형정 류수분 서경해 김영자 류옥분
◇ 특선=배신 권말남 박병권 김여은 조효지 서영인 류선희 원영학 선옥림 주현수 정찬웅 최금홍 김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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