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청장 채한철)은 4일 G20 정상회의 비상동원으로 인한 지역 치안 공백 해소를 위해 경찰 근무체제를 전환하고 '치안도우미'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8~13일 지구대 및 파출소 근무체제를 2부제로 전환해 경찰력을 대폭 보강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1천72명, 생활안전협의회 265명 등 2천19명을 지원받아 'G20 치안도우미'를 조직한다.
치안도우미들은 도시철도 역 및 공항 등 대테러시설 122개소에서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벌인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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