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호박꽃 '순정'의 꿈과 사랑

SBS 새일일극 '호박꽃 순정'(극본 하청옥·연출 백수찬)도 15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욕망을 위해 친딸 순정(이청아 분)마저 버리고 앞만 보고 질주하는 여인 강준선 역을 배종옥이 맡았다. 준선은 식품업계 대기업 '손수'를 차지하기 위해 세 남자를 차례로 배신하고 친딸도 버린 인물로 등장한다. 주인공 순정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뤄간다는 휴먼 드라마로 식품기업 '손수'의 외아들인 민수(진태현 분)는 소박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신분을 숨기고 농수산물 시장 배달꾼으로 일하다 순정에게 반한다. 장현성, 최준용, 박시은, 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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