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생활 보호 양말 "공공장소 남들의 눈을 피해 개인 공간 형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생활 보호 양말 "공공장소 남들의 눈을 피해 개인 공간 형성"

일명 '사생활 보호양말'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명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생활 보호양말'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생활 보호 양말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남들의 시선을 피해 개인의 공간을 만들기 위함으로 양말의 뚫린 구멍사이로 머리와 손을 넣으면 외부와 차단된다.

이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실제 판매되진 않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상품을 '노트북, 스마트폰 프라이버스 후드'로 부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