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통통했던 어릴적 모습'이란 제목으로 4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원빈은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다. 원빈은 태권도 도복을 입고 있고 당당하고 늠름한 포즈로 서있다.
또한 젖살이 점차 빠지면서 지금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드러나기 시작해 타고난 미남임이 입증됐다.
원빈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쪄도 원빈 빠져도 원빈, 원빈은 원빈", "살쪘는데도 원빈 얼굴이 보이네", "통통한 것도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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