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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 '세계 병자의 날' 미사

11일 제20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대구시 중구 태평로 행복한재활요양원에서 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 주례로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는 대구대교구 1대리구 이진호(안토니오) 신부, 교구원목담당 손성호(요셉) 신부, 가톨릭병원 김기현(다니엘) 신부, 주요한(사도요한) 사제밴드 신부가 참석하였으며, 윤순영 중구청장, 김실경 중부경찰서장 등 관내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조환길 대주교는 미사에 참석한 봉사자들과 환우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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