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화 최우석-변서은 열애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화 최우석-변서은 열애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

한화 신인 투수 최우석(19)과 TVN '코미디 빅리그'의 변서은(21)이 열애 중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야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우석과 변서은은 지난 2월 공식 커플을 선언 후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최우석은 올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변서은은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따지남'에서 작업남의 고백을 받는 매력녀 역할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을 키워왔다.

야구계 관계자는 "두 살 많은 변서은이 최우석에게 든든한 힘이 돼 주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라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우석은 "변서은과 사귀는 것이 맞다. 야구를 열심히 해, 연애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