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결혼 20개월 만에 이혼 충격 "갑작스런 이혼 사실은...?"
한류스타 류시원(40)이 결혼 20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류시원은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류시원의 부인 조수인(31)씨는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조씨가 무슨 이유로 이혼 절차를 밟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매니지먼트사 알스컴퍼니는 사실 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지난 2009년 여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난 무용학도 출신 조씨와 2010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딸을 낳았다.
류시원은 오는 5월7일 첫 방송하는 채널A 월화극 '굿바이 마눌'에서 철없는 남편 역을 맡아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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