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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뱃머리마을 어린이타운 9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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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인 '어린이타운'이 포항에 조성된다.

포항시는 2010년부터 남구 대도동 뱃머리마을에서 어린이 전문 놀이체험 이용시설인 '포항어린이타운'을 조성 중이다. 어린이타운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 놀이시설인 '아이조아플라자'와 교통체험 교육을 통한 안전교육 체험시설인 '어린이교통랜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외국어어린이집인 '생큐(Thank you)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조아플라자는 어린이의 꿈과 재능을 키워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놀이 체험시설로 연면적 1천200㎡에 시비 50억원을 투입, 2층 규모 8개의 체험시설로 이뤄져 있으며 9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2세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아동이다. 대구를 비롯해 영덕'경주 등 포항 인근지역 아동들의 체험 장소로도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생큐 어린이집'은 영어생활 어린이집으로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며 연면적 336㎡에 시비 10억원을 들여 보육실, 조리실, 책놀이방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만 5세 아동 62명을 정원으로 오는 8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상찬 복지환경국장은 "포항어린이타운이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키는 놀이와 다양한 체험시설로 경북 최고의 어린이 전용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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