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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존박 듀엣곡 "윤아, 존박과 작업하고 싶었다...'우린 달라졌을까' 기대!"

윤하 존박 듀엣곡
윤하 존박 듀엣곡 "윤아, 존박과 작업하고 싶었다...'우린 달라졌을까' 기대!" (사진.연합뉴스)

윤하 존박 듀엣곡 "윤아, 존박과 작업하고 싶었다...'우린 달라졌을까' 기대!"

가수 윤하와 존박이 듀엣곡 '우린 달라졌을까'가 공개된다.

윤하는 이달 말 4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동갑내기 존박과의 듀엣곡 '우린 달라졌을까'를 15일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하와 존박은 브리티쉬 락 기반의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우린 달라졌을까'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특히 이번 듀엣곡은 윤하의 제의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윤하는 "존박은 매력적인 저음과 감성적인 보이스를 지닌 특별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며 "존박의 '폴링'(Falling)을 듣고 이번 듀엣곡을 함께 작업하고 싶어 먼저 제의했다"고 밝혔다.

윤하 존박 듀엣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돼", "두 사람 상상만 해도 달달해", "두 사람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약 2년 만에 컴백하는 윤하의 4집 앨범은 오는 28일 발매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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