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탄 발언 " 정을영 PD 배우 박정수와 동거 사실에 감독님 나랑 살자!"
배우 김부선이 선배 배우 박정수와 '천일의 약속' 등을 연출한 정을영 PD가 동거 중이라고 폭단 발언을해 화제다.
김부선은 19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강심장' 출연 후, 정을영 PD에게 연락이 왔다. 내게 '대단하다. 잘하고 있다. 딸 잘 키우라'고 하더라. 그래서 '감독님 혹시 결혼하셨어요? 이혼하셨어요? 총각이세요?'라고 물으니 하늘 같은 선배 박정수와 살고 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부선은 이어 "감독님 나와 살자. 언니보다 키도 크고 더 섹시하고 돈도 많다고 농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부선은 "샤론 스톤에게 지지 않기 위해 29세 연하인 22살의 남자를 찾고 있다 연락달라"며 연하남에 대한 폭탄 발언을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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