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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전문대 특성화] 영진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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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선매 주문식 교육' 이공계 인재 양성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하이닉스 반도체 회사에서 현장실습을 받고 있다.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하이닉스 반도체 회사에서 현장실습을 받고 있다.

영진문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한국 최고의 기술명장 양성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입도선매(立稻先賣) 명품 주문식 교육' 과정을 내년에 개설해 특성화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공계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학생들을 선발, 등록금 전액 면제와 최신 시설의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학업에 필요한 개인 노트북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이 취업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대학 측은 이 제도를 컴퓨터응용기계계열과 전자정보통신계열에 시범'적용하며, 오는 8월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해당 학과별로 20명씩 총 40명을 선발한다. 이 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은 교수 1명이 재학생 5명을 담당하도록 하는 등 소수 정예화된 환경에서 수업을 받게 되며, 해외 글로벌 인턴십을 비롯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일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또 기업체가 이들 학생들을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외국어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국제공인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졸업인증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원 기숙사 제도를 통해 그룹스터디와 토론, 창의성 프로그램 등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굴해내는 다양한 형태의 소그룹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최재영 총장은 "영진전문대는 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창안해 발전시켜 온 만큼 국내외 기업과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한국의 주문식 교육을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문대학부문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2011년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에서도 1천 점 만점에 810.51점을 얻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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