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3일 전국주부교실 대구지부와 지자체 에너지 담당자, 시민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은행 대강당에서 '내가정부터 솔선하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에너지절약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하계 전력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 저소비사회를 앞당기는 범국민적 절전운동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자율적 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냉방온도 26℃ 유지하기', '피크시간대(14~17시) 냉방기 가동 자제하기', '냉방기 가동중 문닫고 영업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전기플러그 뽑기' 등 전력수요 억제를 위한 5대 캠페인을 자율적으로 전개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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