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청률 하락 그래도 1위!…타 방송사는? '올림픽 중계'
'골든타임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시청률이 하락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골든타임' 시청률 은 12.0%(전국기준)를 기록해 지난 방송보다 1.6% 하락했다.
'골든타임' 동시간대 드라마는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골든타임'은 나홀로 방송을 진행했다.
하지만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방송된 원인으로 골든타임 시청률은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친절 직원'에 선발된 이민우(이선균 분)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동료들에게 넥타이를 빌리는 모습을 본 강재인(황정음)이 전 남자친구인 방선우(송유하)에게 선물하려했던 넥타이를 이민우에게 건네줬다.
이로 하여 앞으로 남녀 주인공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골든타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런던 2012'는 시청률 11.1%를, KBS2 '런던올림픽 2012 여기는 런던'은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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