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적 체험 담긴 미사곡

무태본당 이상영 신부 펴내

이상영 신부(천주교대구대교구 무태본당 주임)는 자신의 영적 체험을 전례음악의 형식으로 표현한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이상영 신부 성가곡 모음'들숨날숨 펴냄'사진)를 발간했다.

지은이는 약 6개월간의 음악 작업을 통해 '자비송'부터 '하느님의 어린 양'까지 미사 전례 전반에 사용할 수 있는 미사곡 2편과 성가 22곡을 담고 있다. 미사곡Ⅰ은 연중'부활'성탄시기에, 미사곡Ⅱ는 대림과 사순시기에 부를 것을 권장한다. 또한 이 미사곡들은 대구대교구 홈페이지에서 MP3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 56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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