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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에 '국제 통일상품 분류코드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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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품목 및 원재료에 대한'HS-CODE 분류 지원 사업'을 한다.

HS-CODE는 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각종 물품을 세계관세기구(WCO)가 정한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에 맞춰 하나의 품목번호에 분류한 것으로 FTA 협정세율 및 원산지결정기준 등의 확인에 꼭 필요하다. 최근 EU와 미국 등과 FTA를 체결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활용하기 위해 HS-CODE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FTA 발효국에 수출하는 기업뿐 아니라 수출기업에 원재료를 공급하는 로컬기업 가운데 거래품목에 대한 HS-CODE가 분류되어 있지 않아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대구상의는 올 연말까지 지역 수출기업 및 수출기업에 원재료를 공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HS-CODE 분류 비용의 50%,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HS-CODE 분류 지원을 원하는 대구지역 제조기업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사업자등록증과 함께 우편(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57,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이나 팩스(053-222-3120), 이메일(kant3321@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품목 수는 제한이 없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는다. 문의 053)222-3105.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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