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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고서의 향기…대구 고서전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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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고서협회(협회장 박민철)는 25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3층 제1전시실에서 제15회 대구 고서전을 연다.

이번 고서전은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동해(독도) 관련 고지도 100여 점과 일본의 정통한 지리학자인 하야시 시헤이가 편찬한 '독도가 조선땅으로 명기된 삼국통람도설 불어판본'(1832년 발행)을 포함해 18세기에 제작된 조선해가 표기된 지구본,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인 쿠텐베르크 활자로 간행된 성서 원본, 우리나라 희귀 전적류인 훈몽자회 등 보기드문 다양한 고서들이 전시돼 있다. 문의 053)423-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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