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란 아이들과 다정하진 않아도 든든한 남편에 안정적인 직장까지, 모든 게 평범한 이다는 어느 날 갑자기 날벼락처럼 암 선고를 받는다. 그리고 이다는 치료 후 돌아온 집에서 남편이 젊은 여자와 불륜에 빠진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갑자기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면서 삶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며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딸의 결혼식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다. 이다는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고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어딘가 마음이 통하는 필립(피어스 브로스넌)에게 점점 끌리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 상영시간 1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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