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정전 상황에서의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정전 대비 전력 위기대응훈련을 한다.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이번 훈련은 겨울철 주중 및 일일 최대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목요일 오전 10시 전력위기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진행된다. 오전 10시 훈련경보가 발령되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난방기 가동 중지와 조명등 소등, 사무용기기 전원차단 등 자율 절전훈련을 하도록 하고 시 산하 및 전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가정에서는 난방기, 세탁기 등 전기제품 사용을 일시 중지하고 상가는 난방기, 전기제품 일시중지, 자동문 및 에어커튼 사용중지, 조명 최소화 등 영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전력소비를 최소화해야 한다. 사무실은 PC 등 사무기기 전원 차단과 난방기기 가동중지, 산업체는 난방시설 가동을 잠시 중지하고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등 사무기기의 전원을 일시 차단해 훈련에 동참토록 한다.
대구지역 500㎾ 이상 비상발전기 보유기관 16개소도 훈련 경보가 발령되면 한전 전기를 차단하고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정전 시 비상전력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훈련을 시행한다. 특히 중구 반월당 현대백화점에서는 전력 위기대응훈련과 승강기 갇힘 훈련을 동시에 시행해 정전에 대비한 승강기 시민안전 구조 활동도 병행한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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