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연 첫사랑 고백 "자존심을 너무 많이 부렸던 것 같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태연 첫사랑 고백 "자존심을 너무 많이 부렸던 것 같다!"

'태연 첫사랑 고백'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태연이 첫사랑을 고백했다.

태연은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노래'라는 주제 토크를 통해 "요즘 부쩍 사랑이 고프다"며 운을 뗏다.

이어 태연은 "너무 어려서 받기만 했던 사랑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니 나는 많이 베풀지 못했던 것 같아 아쉽다. 내가 자존심을 너무 많이 부렸던 것 같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태연은 첫 사랑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Love Ballad'를 선곡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