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 가수 데뷔…작곡 실력파로 당당히 데뷔! 아빠 능가할까?
부활 리더 김태원의 딸이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23일 김태원 측 관계자는 "딸 서현이가 31일 음반을 정식으로 발표하며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싱글 2곡을 직접 만드는 등 김태원의 재능을 그대로 닮았다"고 밝혔다. 더구나 서현은 김태원에게서 물려받은 수준급 기타 실력에 자작곡을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김태원의 딸 서현은 '크리스(Kris)'라는 예명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지난해부터 데뷔를 위해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녹음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태원은 딸의 데뷔를 지난해부터 방송을 통해 예고했으며, 데뷔하기까지 많은 응원과 조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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