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500m 1위 탈환 "최강 자리는 내꺼!…중국 제치고 영광의 1위"
이상화(24)가 500m 최강의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이상화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둘째 날 500m 레이스에서 36초99를 기록, 티스예 오네마(네덜란드?37초06)와 왕베이싱(중국?37초23)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날 1차 레이스를 2위로 마쳐 2012~2013시즌 처음으로 이 종목 1위를 놓친 이상화는 이날 기록을 끌어올리며 정상을 탈환했다.
500m를 주종목으로 하는 이상화는 1,000m에서는 상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1분14초19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이틀 연속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상화 500m 1위 탈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화 500m 1위 탈환 정말 대단하다!" "이상화 500m 1위 탈환 자랑스럽다 파이팅" "이상화 진짜 멋있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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