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직 경찰 이숙형 씨 소나무 사진전

평생을 경찰에 투신해 온 이숙형 대구 북부경찰서 정보과 경위가 2004년에 첫 풍경 사진으로 개인전을 연 지 9년 만에 소나무 사진 전시회를 연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이기도 한 이 경위의 소나무 사진전은 5일부터 1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4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경위는 이번 전시회에 여명의 소나무 숲, 봄기운이 완연한 소나무 숲 그리고 눈 내린 소나무 등의 작품을 보여준다.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