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前남친 나얼 아니야…"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애절한 가사 '눈길'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나얼이 만든 '아니야'의 애절한 가사가 화제다.
"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등 나얼의 작사한 아니야' 가사가 애절한 노랫말로 이뤄져 있어 마치 연인과 헤어진 나얼의 심경을 대변해주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일부는 "나얼 '아니야'는 우연의 일치다" "나얼 '아니야' 가사는 가사일 뿐이다" "나얼 노래 좋은데 엮지 말자" 등의 의견도 보이고 있다.
'아니야'는 가수 나얼이 윤하에게 선물 한 곡으로, 작사 작곡은 물론 코러스에 참여했다.
한편 기성용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혜진과의 교제를 당당히 인정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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