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사진 오른쪽) 대구 동구청장은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과 시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동구는 '전 직원 淸白吏(청백리) 만들기' 정책과 성과'실적 중심의 인사제도, 외부 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민이 행정에 참여하는 공약이행 구민평가단과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 청장은 "구민과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상을 받아 기쁘다"며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쳐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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