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6년 연속 수상 소식이 화제다.
개그맨 유재석이 6년 연속 어린이들이 뽑은 '베스트 개그맨' 1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지난 2월 28일~지난달 28일까지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이 주최한 온라인 시상식 '2013 코리아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개그맨' 부문 1위를 차지하며, 6년 연속 수상영예를 안았다.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 최고의 예능프로에서 활동 중인 유재석은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1인자임을 증명해 놀라움을 주었다.
'베스트 배우'에는 지난해 영화 '늑대소년'과 드라마 '착한남자'로 대세남 반열에 오른 '송중기가 4709표(54%)로 1위에 등극했다.
이 밖에 '베스트 캐릭터' 부분에는 스폰지밥이, '베스트 웹툰'과 '베스트 게임'에는 패션왕과 애니팡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 6년 연속 수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당연한거 아니야?" "역시 국민 엠씨네" "유재석 6년 연속 수상 대단하다~ 진짜 쉽지 않는 것" "아이들도 보는 눈 있네" "유재석 연속 수상을 6년씩이나 하다니 기분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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