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나은 경찰 변신 벌써 기대돼…긴 머리 섹시女에서 터프한 경찰女로!

고나은 경찰 변신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고나은이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4일 고나은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고나은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언더커버'에서 여주인공 이경미 역을 맡았다.

고나은은 경찰로서의 이경미를 표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길렀던 긴 머리를 30cm가량 자르고, 깔끔한 단발머리로 변신해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터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언더커버'는 마약 조직 해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이경미는 등장 인물들 간의 갈등과 주요한 심경변화를 제공하는 중심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고나은 경찰 변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나은 경찰 변신 어울린다" "긴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데 고나은 경찰 변신 모습도 나쁘지 않네" "긴머리를 자르다니 고나은 경찰 변신 의지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나은이 출연하는 '언더커버'는 오는 5월 25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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