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종호 풍월당 대표 "오페라는 인간이 만든 최고의 예술"

국내 최대의 클래식 음반 전문점인 풍월당의 로고.
국내 최대의 클래식 음반 전문점인 풍월당의 로고.

박종호 풍월당 대표는 "오페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예술"이라고 표현한다. 그런 그가 가장 중요하다고 꼽는 오페라 작품에는 어떤 게 있을까?

그가 2010년 펴낸 '오페라 에센스 55'(시공사'459쪽)를 보면 1750년에서 1950년 사이 오페라 전성기에 발표된 주요 오페라 작품이 일목요연하게 수록돼 있다. 봄을 맞아 오페라에 입문할 계획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자주 공연되거나 각 시대'나라별로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한다. 초보자에게 가장 기본적이라고 생각되거나 가장 좋다고 여겨지는 공연 음반도 함께 추천했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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