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상설 공연 중인 '플라잉'(FLYing)이 최근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시작, 공연 450회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플라잉의 회당 평균 관람객 수 444명은 국내 대표적인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의 324명보다 많은 기록이다.
플라잉은 화랑과 도깨비가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펼치는 역동적인 신라 이야기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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