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S 포항방송국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KBS 포항방송국이 제작한 '가노 가노 언제 가노 십이령 소금길'(기획 정일태 국장, 연출 지우진 PD)이 방송통신위원회 선정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동해안 수산물과 소금 등을 짊어지고 울진에서 봉화까지 열두 고개를 넘었던 조선시대 보부상들의 다양한 발자취를 살펴보며 당시 서민들의 고단했던 삶과 생활상은 물론 숭고한 사회 보상 정신을 조명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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