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책 사랑에 푹 빠진 꼬마 작가들

'대구, 책과 사랑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삼은 '북모닝 대구, 책으로 하나 되는 행복도시' 선포식이 2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학정초등학교 '나도 작가'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꼬마 작가 5명이 100만 작가 양성프로젝트 초등학교 대표로 책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들은 자기만의 색깔로 시골 할머니댁 이야기와 북구 학정동 수요전통시장 장보기 등을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엮어낸 동화를 이달 말에 출간할 예정이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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