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힐링캠프 이승철 "아내, 점쟁이 말 듣더니 나와 다시 재결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승철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 이유를 밝혔다.

가수 이승철이 아내와의 결혼이유를 밝혔다.

이승철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인생의 매니저가 필요했다. 혼자 살아가는 데 불편한 느낌도 있었다"고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승철은 아내에 대해 "이 사람과는 싸우지 않았다. 이 사람과 살면 편할 거 같았다. 음악에만 매진할 수 있게 내조해줄 여자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아내가 사업 때문에 점을 보러 다녔었다. 유명한 점쟁이가 내 사주를 보고는 아내는 물인데 난 큰 산이라고 했다더라. 물을 가둘 수 있는 큰 산이 이 사람이니 무조건 결혼하라고 했다. 잠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힐링캠프 이승철 편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승철 편 진짜 재밌더라" "우와 이승철 아내 대단하네~ 점 하나 믿고 결혼 한건가?" "신기하다~" "힐링캠프 이승철 편 조금 지루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한혜진과 같은 교회에 다님을 자랑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