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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공항 포착 "이병헌 하루 차이로 귀국…왜?" '수줍은 미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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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공항 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7일 미국으로 동반 입국했으며, 하루 차이로 귀국했다.

한 매체를 통해 12일 새벽 입국한 이병헌 다음날 13일 새벽 입국한 이민정의 입국 현장을 포착했다.

공항에서 만난 이병헌은 흰 티셔츠와 어두운 계열의 하의와 카디건을 말끔하게 매치했고, 이민정은 짧은 레깅스에 재킷을 걸친 편안한 차림이다.

취재진은 결혼발표 이후 처음 만난 이민정에게 결혼을 앞둔 심경을 물었지만 이민정은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행복한 예비 신부의 심경을 대신했다.

이민정은 입국하며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도 국민여신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또 예비 신부답게 환한 미소와 취재진을 향한 손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민정 공항 포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공항 포착 사진 덕분에 오랜만에 근황 소식 접하네요" "이민정 공항 포착 사진 좋아요" "이병헌 이민정 둘다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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