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성용 프러포즈, 예비신부 한혜진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 폭풍감동

기성용 프러포즈이 화제다.

기성용이 프러포즈로 한혜진을 감동시킨다.

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한혜진과 기성용이 최초로 동반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까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풀 러브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한혜진 1편'에서는 영상으로만 출연했던 기성용 선수가 이번에는 촬영장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근녹화에서 기성용 선수는 예비신부 한혜진만을 위한 프러포즈를 선보여 한혜진을 펑펑 울리는가 하면 그녀를 위해 준비한 또 다른 깜짝 이벤트로 두 번이나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두 사람은 비교적 짧은 연애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차례의 헤어짐을 겪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짧은 이별을 했던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건을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됐고 당시의 이별 덕분에 오히려 결혼을 빨리 결심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기성용 프러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프러포즈 기대된다", "기성용 프러포즈 어땠길래 한혜진이 울었을까", "기성용 프러포즈, 두 사람 행복하게 잘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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