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여고가 2013 의성마늘배 전국컬링대회 여자 주니어부에서 우승했다.
의성여고 A팀은 15일 의성 경북컬링훈련원(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주니어부 결승전에서 경기도 송현여고를 6대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의성여고는 준결승전에서 청주 봉명고 B팀을 5대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또 춘천기계공고 A팀은 남자 주니어부 결승전에서 의정부고 A팀을 7대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소양중과 민락중은 남녀 중등부에서 우승했다. 의성여중 A팀은 여중부 결승전에서 민락중에 4대7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 주최로 전국에서 31개 남녀 중'고교 팀이 참가한 가운데 12일부터 4일간 경북컬링훈련원에서 열렸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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