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러시아무역대표부 미하일 본다렌코 대표가 22일 구미시를 방문, 구미의 투자환경 인프라를 둘러봤다.
미하일 본다레코 대표의 이번 구미 방문은 올 하반기 예정된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구미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미하일 본다레코 대표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구미 4국가산업단지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을 시찰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올 하반기 러시아 대통령이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한할 것으로 예상돼 구미는 새로운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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