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은퇴 계획 소식이 전해졌다.
조니뎁이 자신의 은퇴 계획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조만간 배우생활을 그만 둘 것이라고 털어놨다고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은 최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은퇴 계획을 고백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영화 '론 레인저'의 영국 개봉을 앞두고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한 조니 뎁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몇 년 안에 배우 생활을 그만 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은퇴 계획에 대해 "당장 배우를 그만두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은퇴 시기가 그리 멀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어 당신은 일년에 말하는 대화의 양이 점점 늘어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말보다 다른 말들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은퇴 결심 이유를 덧붙였다.
조니뎁 은퇴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니뎁 은퇴 계획 소식 깜짝 놀랬다", "조니뎁 은퇴 계획, 은퇴하면 섭섭할 것 같다", "조니뎁 은퇴 계획, 그 시기가 안왔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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