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자연예인 7명 대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클라라가 남자연예인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5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래 프로야구 시구 후 남자연예인들로부터 대시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MC 장윤정은 "클라라가 시구 후에 남자연예인 7명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클라라는 "맞다. 아는 사람을 통해 문자가 왔다"라며 "같이 밥을 먹자는 내용이더라"라고 대시를 받은 경험을 전했다.
또한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몸이 좋고 처진 눈을 가진 남자"라고 답해 MC 김종국을 설레게 했다.
클라라 남자연예인 7명 대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대시받은 남자연예인 누굴까", "클라라한테 대시한 남자연예인 궁금하네", "클라라 대시한 남자연예인이 7명이나 있다니", "클라라 남자연예인한테 인기 많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준현은 차태현이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 응시했을 당시 객석에서 지켜본 인연을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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