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에 대한 생일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14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등에는 유재석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유재석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하하와 정준하 등과 같은 MBC '무한도전' 멤버들에 의해 언급됐고 유재석의 팬들 역시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유재석 생일에 정준하가 축하 글을 남겼다.
정준하는 트위터에 "아직도 저한테 눈치 없다고 하시는 분들! 저 눈치 없지 않아요.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그렇게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죠!"라며 "오늘 유재석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것도 눈치 보고 하는 거 아니랍니다. 여러분도 축하해줘요. 눈치 보지 말고"라며 유재석의 생일에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이날 유재석에 대한 생일 축하 메시지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하 중화권 팬들에게서도 이어졌다. '한류 예능'으로 불리는 '런닝맨'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대목.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의 생일에 "축하 메시지도 이제 글로벌하게 받네" "국민 MC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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