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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최우수 선수 선정 "별 4개로 MOM으로 선정…68분간 8820m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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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최우수 선수 선정 소식이 전해져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8년 만에 PSV 에인트호벤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박지성이 축구 전문매체인 골닷컴의 '경기 최우수 선수(MOM, 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박지성은 21일(이하 한국 시각) 네덜란드 에인트호벤 홈구장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전, 68분을 뛰며 팀의 1대1 무승부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에서 활약한 박지성이 68분간 뛴 거리는 8820m로, 90분 풀타임으로 환산하면 12km에 달하는 활동량을 보여 박지성 최우수 선수 다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골닷컴 이탈리아'는 박지성에게 별 5개 만점에 4개를 부여하며 MOM으로 선정했다.

박지성 최우수 선수 선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박지성이다~" "우와 12km를 뛰다니 진짜 대단하다" "박지성 선수 최우수 로 별 4개나 받다니! 대박" 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복귀 첫 경기를 치룬 박지성을 위해 에인트호벤 홈 팬들은 과거 박지성의 응원가였던 '위송빠레'를 열창해 환영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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