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양이 햄스터 "고양이야? 햄스터야?…귀여움에 손발이 오글오글"

고양이 햄스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 햄스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 햄스터는 상자 속 구멍에 고개를 내민 모습이다.

햄스터 주인은 종이 상자에 햄스터 머리가 들어갈 만큼 구멍을 뚫고, 종이 상자에는 인어공부와 고양이 몸통을 그려 놓았다.

이에 마치 햄스터가 구멍에 머리를 내밀면 고양이와 인어공주로 변신을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고양이 햄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 아이디어 좋네" "고양이 한테 저런 장난 치는 건 많이 봤는데, 햄스터는 처음이다" "고양이 햄스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