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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기금, 보증기업에 경영진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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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보증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을 해주는 'BIR'(Biz Insight Report) 서비스를 도입했다.

BIR 서비스는 기업의 가치와 신용도 진단을 기본으로 각종 경영현황과 재무정보, 환경분석, 신용도 제고방안 등을 정리한 보고서를 고객에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보증 잔액이 1억원을 넘는 7만8천여개 기업에게는 보고서를 제공하고, 연간 1만6천여개에 이르는 신규·증액 보증기업에 대해서는 팀장급 이상의 직원이 직접 보고서를 브리핑한다.

BIR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기업 및 대표자 개인의 신용등급뿐 아니라 재무상태 취약점, 동종업계 내 시장 지위, 판매처의 신용등급, 신용등급 향상방안 등 유용한 정보를 한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BIR 서비스는 보증심사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유용하게 가공해 해당 기업에게 돌려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업이 컨설팅 결과를 경영 개선에 반영해 리스크를 줄이면 신용보증기금의 건전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국근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장은 "BIR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향후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 사업의 기초를 닦아 중소기업이 종합적인 경영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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