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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공고 재학생 171명 대기업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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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취업 신화'

마이스터고 국립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최돈호)가 고졸취업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구미전자공고에 따르면 올해 2월에 졸업한 구미전자공고 마이스터 1기생들의 취업률 및 취업 유지율(교육부 발표 기준)은 100%와 98.1%로 전국 최고를 차지했다.

또 현재 3학년 재학생의 경우 삼성그룹 69명, LG그룹 58명, 현대자동차 12명, 포스코 2명 등 171명의 대기업 입사가 결정돼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12명, 한국전력 15명 등 공기업에 30명, 글로벌 중견'이노비즈 기업 24개 사에 51명이 각각 합격했다.

2학년 재학생들도 삼성그룹 42명, 현대자동차 12명 등 54명의 대기업 취업이 확정돼 있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손꼽히는 FM전자에도 2명이 합격했다.

구미전자공고의 이 같은 독보적인 취업률은 정규 과정은 물론 산업체가 요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학생들의 기술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1학년생들은 컴퓨터 활용능력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어학프로그램을, 2학년생들은 산학전문 동아리를 통해 실력을 쌓고 있다.

특히 구미전자공고 레고로보와 로보앱 동아리는 2013년 국제 로봇올림피아드 한국 예선에서 금'은상을 휩쓸어 오는 11월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국제 로봇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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