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엑소 백현 사생팬, 친형 결혼식까지 난입해 네티즌들 '분노'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친형 결혼식에 사생팬(사생활을 따라다니는 팬)이 등장해 곤혹을 치른 가운데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트위터 아이디 hae*******는 "아이돌이 먼죄길래 ....백현은 이일로 평생 미안한맘 갖고가지 않앗음좋겟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DE*****는 "엑소(EXO) 백현이가 울었다고 한다. 하나뿐인 형의 결혼식을 망쳤다는 죄책감과 자유롭던 예전이 너무 그리워서 울었단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던 아니던 사생이라는 존재가 멤버들의 목을 조르고 있다는 것 만큼은 사실이다. 정말 최악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백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EXO) 백현이는 그 형 아내분 보면 항상 미안할뜻" "엑소(EXO) 백현이가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녔다고ㅠ 내 소중한 백현이를" "백현 사생팬, 엑소(EXO) 사생들 이번에 진짜 정신좀 차렸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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