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엑소 백현 사생팬, 친형 결혼식까지 난입해 네티즌들 '분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친형 결혼식에 사생팬(사생활을 따라다니는 팬)이 등장해 곤혹을 치른 가운데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트위터 아이디 hae*******는 "아이돌이 먼죄길래 ....백현은 이일로 평생 미안한맘 갖고가지 않앗음좋겟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DE*****는 "엑소(EXO) 백현이가 울었다고 한다. 하나뿐인 형의 결혼식을 망쳤다는 죄책감과 자유롭던 예전이 너무 그리워서 울었단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던 아니던 사생이라는 존재가 멤버들의 목을 조르고 있다는 것 만큼은 사실이다. 정말 최악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백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EXO) 백현이는 그 형 아내분 보면 항상 미안할뜻" "엑소(EXO) 백현이가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녔다고ㅠ 내 소중한 백현이를" "백현 사생팬, 엑소(EXO) 사생들 이번에 진짜 정신좀 차렸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