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우리 집에 갈래?"…이민호 앓이 시작

상속자들 이민호가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회가 방영한 뒤로 주인공 김탄 역의 이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우연히 만나게 된 김탄과 은상은 서로 같은 나이임을 알고 동갑내기 반말하기로 인연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탄은 콩가루 사건으로 미국 경찰에게 의심받은 은상이 콩글리쉬로 의사 소통이 막혀 위기에 처하자 "내 여자친구"라며 흑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또한 갈 곳 없이 버려진 은상에게 연민과 떨림이 담긴 그윽한 눈빛으로 "우리 집에 갈래?"라고 물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상속자들 이민호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민호 더 멋있어진 것 같다" "박신혜 계탔네" "상속자들 이민호 연기 잘하던데" "영어 원래 공부했었나? 상속자들 이민호 유창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상속자들' 2회는 오늘(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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