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래의 선택' 윤은혜 패션 신발 뭐야? "수페르가 운동화?"

미래의 선택으로 안방극장이 뜨거운 가운데 윤은혜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드라마 '보고 싶다' 이후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톱 스타 윤은혜.

그녀의 메인 장르답게 이번에도 역할과 혼연일체가 된 모습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서 미래의 나(최명길) 자신이 현재의 나(윤은혜)에게 찾아와 다른 운명을 개척 할 수 있도록 조언과 새로운 선택 방향을 제시해주는 타임슬립이라는 신비로운 설정으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0월14일 첫 방송된 KBS 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시청률 9.7%(닐슨 코리아)로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미래의 나인 최명길과 현재인 나인 윤은혜의 코믹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고 특히 윤은혜의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역할 변신이 눈에 띄었다.

매번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윤은혜는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상과 스타일링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회 방송에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빈티지한 그레이 데님 팬츠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윤은혜는 여기에 화이트 플랫폼 슈즈를 신고 나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녀가 신은 플랫폼 슈즈는 100년 전통의 이태리 대표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 (Superga)'의 제품으로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무거우면서도 투박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가벼우면서도 슬림 한 라인으로 디자인 되어있어 패션성을 한 층 더 부각했다.

이 제품은 현재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가죽 소재로 된 스타일을 포함해 다양한 라인으로 전개되고 있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 에서 윤은혜가 선택한 제품들은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앞으로 그녀의 선택을 기대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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