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다희 동생 "우리 소속사 막내 휴가 나왔음…친동생인 줄 알았네!"

이다희 소속사 동생 강성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의 소속사 측은 22일 한 매체를 통하여 "이다희가 올린 사진에서 함께 찍힌 남성은 이다희의 친동생이 아닌 소속사 막내 배우"라며 "최근 군에서 휴가를 나와 소속사 식구들끼리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강성용은 이미 서너 작품을 한 배우다. 내년 5월 제대해 다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이다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막내 군대휴가 나왔음. 훈련소 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병이구나. 경례할 때 손각도가 중요하다며 알려준. 힘내!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우린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다희는 강성용 옆에서 경례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다희 동생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다희 동생 보니까 완전 귀엽다" "소속사 막내구나~ 처음 보는 얼굴인데 빨리 제대 했으면 좋겠다" "이다희 동생 보니까 정말 친동생 같다" "어쩐지 이다희랑 안닮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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