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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역, 자전거 무료 대여 회원 등록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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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 도모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료대여 자전거 회원 등록제'를 운영한다.

무료대여 자전거와 도시철도 연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니벨로, 장바구니 자전거 등 247대를 추가 구입 배치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현재 총 32개 역 766대의 무료대여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무료대여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보관하는 등 절차가 다소 번거로웠다. 그러나 회원 등록제 시행으로 대여 역에 관계없이 동의서는 최초 1회만 작성하면 된다. 회원등록 여부 등 신분 확인만으로 대여할 수 있게 돼 신분증 보관도 불필요하다.

무료대여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무료대여 자전거 운영역(1, 2호선 32개 역)을 방문해 회원가입 신청서(신분증 소지 후 최초 1회 작성)를 작성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이며 만 15세 이상의 자전거 운전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와 연계된 자전거길 이용 편의를 위해 역사 내 자전거 보관대와 출입구 주변에 '역세권 내 자전거길 안내도' 9곳과 '대구시 자전거길 안내도' 8곳을 부착했다. 8개 역 121곳의 '안내표지판'도 자전거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류한국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역세권 주변 볼거리와 명소 등을 연계하는 자전거 타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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